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이제필라테스가 새로운 강사 영입 소식을 전했다. 주이나 강사와 장서희 강사 두 명이다. 두 강사는 산전, 산후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로써 앞으로 이제필라테스에서 산모들을 위한 개인 레슨을 할 예정이다. 현재는 각각 월,수,금 오후와 화,목 오전에 그룹 레슨을 진행 중이다.
산전,산후 필라테스는 산모들 또는 출산 후 틀어진 체형이나 다이어트, 통증 조절을 위해 운동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진행하는 필라테스로 특히 산모의 경우에는 뱃속의 태아가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센터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요즘에는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산전 필라테스나 요가를 찾는 산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 할 때에는 주의 사항을 꼭 숙지하고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산모의 경우에는 안정기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길 권장하고 있으며, 과격한 동작이나 태아에게 무리가 되는 운동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산후 필라테스의 경우에는 아기를 낳은 후 틀어진 체형과 임신 때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많이 시작하는 운동인데, 특히 산후에는 골반의 틀어짐과 어깨 말림 증상이 많이 나타나므로 산후에 최적화된 운동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를 통해 운동하기를 추천한다.
한편 이제필라테스는 2024년 1월에 물리치료사 출신 원장이 인수한 필라테스 센터로 재활, 통증, 교정이 주 전문 분야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