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필라테스의 열린 가위 증후군(Open Scissors Syndrome) 교정 사례
열린 가위 증후군(Open Scissors Syndrome)이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데, 위 사진의 왼쪽 사진(비포)을 보면 허리가 과하게 꺾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용어는 생소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증상이다.
‘열린 가위 증후군(Open Scissors Syndrome)’이란 골반이 전방경사 되고 갈비뼈가 위로 들리고 허리가 과하게 꺾인 체형을 말하며, 갈비뼈 아래쪽이 앞으로 튀어나온 모습이 마치 가위가 열려있는 것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 회원은 필라테스 센터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 허리 통증이 심하여 반듯하게 누워있는 것도 힘든 상태였고, 운동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코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위 사진의 왼쪽을 보면 갈비뼈가 들려있고 코어가 늘어나 있으며 그로 인해 체 중심도 앞으로 많이 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열린 가위 증후군(Open Scissors Syndrome)체형은 흉추 가동성 확보, 복부 코어 힘 기르기, 엉덩이 근육 강화, 허리 유연성 확보를 통해 골반의 중립을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사진에 있는 회원과의 첫 수업에서는 먼저 고관절 굴곡근(Hip Flexor) 스트레칭을 해주고, 고양이-소 스트레칭(Cat-Cow Stretch)을 통해 척추 유연성을 만들어주며 요방형근(Quadratus lumborum)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골반 중립 인지를 시켜주고 흉곽을 닫아주며 호흡을 진행하였고, 호흡과 동시에 코어 사용까지 할 수 있게 하여 골반 중립 위치에서 코어 인지를 반복 하여 운동하였다. 이 호홉은 숙제로도 내주어 평소에도 갈비뼈를 닫으며 호흡 하는 것을 습관화 시켜주었다. 호흡은 마실 때 등쪽으로 호흡을 마셔주시고 내쉴 때 갈비뼈를 코르셋 채우듯이 닫아내며 호흡 연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