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에 위치한 이제필라테스가 8월 스케쥴을 공개했다. 물리치료사 출신 원장 2명과 필라테스 강사 4명으로 구성된 이제필라테스는 8월에 스케쥴이 바뀌면서 새로운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필라테스 박소영 원장은 “여름에는 운동하려는 회원님들이 많아지는 시기라 저희센터도 수업자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되어 금요일 오후 수업을 3타임에서 4타임으로 늘렸어요. 매주 월요일 13시에 스케쥴이 오픈되는 날인데 5초만에 수업이 꽉 차는 시간대도 많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원활한 예약을 위해 수업을 한 타임 정도 늘렸지만 필요에 따라 스케쥴을 조정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제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출신 원장 두 명이 운영하는 센터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배치 되어 있는 센터이다. 물리치료사, 요가, 클래식 필라테스, 산전 산후 전문 강사 등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강사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소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이나 통증 조절 재활에도 매우 좋은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하기로 생각하셨다면 꼭 꾸준히 해보세요. 작심삼일의 운동은 내 몸을 지킬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고 여기 저기 통증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운동은 평생 하면서 살아야 해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