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e음’ 캐시백 10% 전격 재개…”필라테스에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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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이제 필라테스

지난 7월 예산 소진으로 일시 중단됐던 인천시의 지역화폐 ‘인천e음’ 캐시백 혜택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부활했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인천e음 캐시백 지원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추석 맞이 특별 혜택… 단 13일간 결제 한도 ‘2배’ 상향

이번 캐시백 지원의 핵심은 추석 명절 전후 소비자 혜택의 극대화다.

시 정책에 맞춰 인천 지역 내 주요 사업장(예: 이제필라테스 등 지역 가맹점)에서도 관련 안내가 이어지는 가운데,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3일 동안은 월 결제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확대 적용된다.

이 기간에 인천e음 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캐시백이 적용되어, 결제 금액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의 적립 혜택을 돌려받게 된다. (단, 도서 지역인 강화·옹진군의 경우 15% 캐시백이 적용되어 최대 15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분 기간 캐시백 비율 월 결제 한도 최대 환급액 (기본 10%)

추석 특별 기간

9월 18일 ~ 9월 30일 (13일간)

10%

100만 원

최대 10만 원

연말 상시 기간

10월 1일 ~ 12월 31일

10%

50만 원

최대 5만 원

■ 10월부터 연말까지 50만 원 한도 유지… “연말까지 지속 지원”

추석 특별 기간이 종료되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실속형 상시 지원 체제로 전환된다.

월 결제 한도는 50만 원으로 조정되지만, 10% 캐시백 비율은 연말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4분기 동안 매월 최대 5만 원씩, 연말까지 안정적인 캐시백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900억 원대 예산 확보로 재개… 소상공인·시민 모두 “환영”

앞서 인천e음은 지난 상반기 캐시백 확대 정책으로 인해 7월 중순 예산이 조기 고갈되는 진통을 겪었다. 그러나 인천시는 시의회와 협력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779억 원과 국비 134억 원 등 총 913억 원 규모의 사업 재원을 긴급 확보하면서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캐시백 재개를 이끌어냈다.

지역 유통업계와 소상공인들은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인천시 상인연합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걱정이 컸는데, 캐시백 한도가 100만 원까지 늘어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겼다.

인천시 관계자 역시 “이번 인천e음 캐시백 재개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이제필라테스도 이음카드가 사용 가능한 가맹점으로 많은 회원이 이음카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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